‘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근, 정형돈 빈자리 채우나?

동아경제

입력 2015-12-15 15:31 수정 2015-12-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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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사진=스포츠동아DB

‘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근, 정형돈 빈자리 채우나?

불법 도박 사건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이수근이 이번엔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에 합류했다.

14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근이 ‘냉장고를 부탁해’녹화에 객원 MC로 함께 했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는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중단을 밝힌 정형돈의 빈자리를 장동민 허경환 등을 통해 채워왔다.

이번 이수근의 ‘냉장고를 부탁해’출연은 아직 고정이 아닌 일회성 출연으로 알려졌으며 기존 MC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이수근은 ‘죽방전설’, ‘신서유기’, ‘아는형님’, ‘전국제패’등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못지않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방송 녹화 분은 1월4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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