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레이싱팀 연전연승, 안재모 GT클래스 1위
오토헤럴드
입력 2015-06-01 10:08 수정 2015-06-01 10:08
시즌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는 쉐보레 레이싱팀이 지난 달 3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2,3 라운드를 우승하며 개막전 이후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쉐보레 레이싱팀 안재모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 5000cc이하)에 1.7 터보엔진을 장착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제네시스 3.8과2.0 터보 모델의 추격을 따 돌리고 여유있게 시즌 2연승을 기록했다.
같은 날 더블라운드로 펼쳐진 3차전에서는 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크루즈 레이스카의 내구성과 압도적인 경기운영을 뽐내며, '폴 투 피니시(Pole to Finish,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컵을 안았다. 이재우 선수는 "쉐보레 레이싱팀이 시즌 초반부터 연이어 포디엄 정상에 서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하루 동안 트랙을 총 37 번 완주해야 하는 더블라운드에서는 믿음직한 내구성으로 치열한 우승경쟁을 이끌어 준 크루즈 레이스카의 역할이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안재모 선수를 영입하고 쉐보레 레이싱팀의2기를 선언, 탁월한 경기운영과 탄탄한 팀워크로 팀 통산 여섯 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한 쉐보레 레이싱팀은 올해 1.7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로 다시 한 번 시즌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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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쉐보레 레이싱팀 안재모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 5000cc이하)에 1.7 터보엔진을 장착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제네시스 3.8과2.0 터보 모델의 추격을 따 돌리고 여유있게 시즌 2연승을 기록했다.
같은 날 더블라운드로 펼쳐진 3차전에서는 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크루즈 레이스카의 내구성과 압도적인 경기운영을 뽐내며, '폴 투 피니시(Pole to Finish,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컵을 안았다. 이재우 선수는 "쉐보레 레이싱팀이 시즌 초반부터 연이어 포디엄 정상에 서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하루 동안 트랙을 총 37 번 완주해야 하는 더블라운드에서는 믿음직한 내구성으로 치열한 우승경쟁을 이끌어 준 크루즈 레이스카의 역할이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안재모 선수를 영입하고 쉐보레 레이싱팀의2기를 선언, 탁월한 경기운영과 탄탄한 팀워크로 팀 통산 여섯 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한 쉐보레 레이싱팀은 올해 1.7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로 다시 한 번 시즌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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