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연애 마침표 ‘바빠서 헤어진건가?’

동아경제

입력 2015-05-29 14:34 수정 2015-05-29 14:3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닉쿤 티파니 결별. 사진=닉쿤 트위터, 소녀시대 홈페이지 캡쳐

닉쿤 티파니 결별, 연애 마침표 ‘바빠서 헤어진건가?’

공개 연인으로 관심을 받았던 닉쿤과 티파니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인기 남성그룹 ‘2PM’ 과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멤버로 공개연애가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닉쿤과 티파니가 공개연애 시작 약 1년 4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닉쿤과 티파니 소속사 역시 “헤어진 것이 맞다” 전하며 두 사람의 이별은 공식화 되는 모양새다.

이번에 이별 소식이 전해진 닉쿤과 티파니는 앞서 지난해 4월 공식 연인을 인정하고 당시 소속사를 통해 “오랜 친구 사이였던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전한바 있었다.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로의 바쁜 스케줄이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가운데는 윤아, 수영, 태연, 유리가 공식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는 배우 이승기와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태연은 백현과 유리는 오승환과 연인사이다.

닉쿤 티파니 결별. 닉쿤 티파니 결별. 닉쿤 티파니 결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