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 출시 “더 편안한 시트”
동아경제
입력 2015-05-18 15:32

BMW코리아가 520d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과 520d 엑스드라이브(xDrive)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은 기존 520d 럭셔리 라인과 520d xDrive 럭셔리 라인의 앞좌석에 컴포트 시트 및 통풍 시트를 추가해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한 옵션은 강화하면서도 가격은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BMW 컴포트 시트는 편리한 기능성과 쾌적함을 겸비한 안전장치로 시트에 장착된 20개의 모터가 다양한 체형에 맞춰 섬세하게 시트를 조절하는 한편 요추 지지대가 포함되어 있어 최적의 운전 자세를 가능하게 해준다.
가격은 BMW 520d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이 6990만 원, BMW 520d xDrive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이 7390만 원으로 기존 럭셔리 라인과 동일하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5시리즈는 해마다 첨단 기능을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더욱 높아지는 고객 수준에 부응하고 있다”라며 “올해 BMW코리아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이번 에디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시한 두 모델에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이 적용된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90마력과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복합연비는 520d가 16.1km/l, 520d xDrive가 15.6km/l이며, 두 모델 모두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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