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세계로 진출하는 대한민국 최고 사과
동아일보
입력 2015-04-16 03:00 수정 2015-04-16 03:00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청송사과가 사과 브랜드 부문에서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청송사과는 청송군에서 자체 개발한 브랜드로 1994년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하였고 2007년도에는 지리적표시제 등록 이후 ‘자연이 만든 명품’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청송사과의 명성을 전국에 널리 알려 왔다.
청송군에는 2900여 농가에서 해마다 4만5000여 t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청송사과 브랜드로 판매된 사과가 1200억 원에 이른다.
청송군은 청송사과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1995년도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키 낮은 사과원을 도입한 것을 비롯하여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 소비망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판촉활동, 청송사과유통공사 설립과 APC 건립 등 유통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청송사과축제를 개최하고 대도시 자매결연단체를 초청하여 체험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러시아 등 해외수출을 통해 브랜드 파워도 꾸준히 키워왔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군민중심 창조행정, 함께웃는 행복청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금년에도 최고 품질의 사과 생산을 위하여 친환경 사과대학 운영, GAP명품 사과재배단지 조성, 사과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사과 고품질 생산자재지원사업, 대도시 학교급식 공급, 지력 증진을 위한 퇴비생산 지원 등 다양한 고품질 사과 생산지원 정책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 품질의 명품 청송사과를 생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송군에는 2900여 농가에서 해마다 4만5000여 t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청송사과 브랜드로 판매된 사과가 1200억 원에 이른다.
청송군은 청송사과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1995년도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키 낮은 사과원을 도입한 것을 비롯하여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 소비망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판촉활동, 청송사과유통공사 설립과 APC 건립 등 유통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청송사과축제를 개최하고 대도시 자매결연단체를 초청하여 체험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러시아 등 해외수출을 통해 브랜드 파워도 꾸준히 키워왔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군민중심 창조행정, 함께웃는 행복청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금년에도 최고 품질의 사과 생산을 위하여 친환경 사과대학 운영, GAP명품 사과재배단지 조성, 사과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사과 고품질 생산자재지원사업, 대도시 학교급식 공급, 지력 증진을 위한 퇴비생산 지원 등 다양한 고품질 사과 생산지원 정책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 품질의 명품 청송사과를 생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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