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온워드비치리조트, 새로운 ‘골드카드’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5-03-16 11:14

온워드비치리조트는 기존 세미 골드카드(중식 3회+폴리네시안 BBQ 디너쇼)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다음달부터는 보다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골드카드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
골드카드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데일리 카드로써 기존의 세미 골드보다 선택의 폭이 다양해져 고객의 스케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골드카드 1일권에는 중식 1회와 석식 1회가 포함된다. 중식은 르 프리미에(Le Premier) 뷔페식 레스토랑과 풀 사이드 바(Pool Side Bar) 및 베이 뷰(Bay View) 레스토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석식은 카라벨(Caravel) 이탈리안식 레스토랑과 시가노(Sagano) 일식 레스토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골드카드 3일권 이상 구매 시에는 디너 1회에 한해 폴리네시안 BBQ 디너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준다.
온워드비치리조트 관계자는 “추가 혜택으로 워터파크 내 서핑 보드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향후에는 더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온워드비치리조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골드카드 혜택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골드카드는 여행사를 통해 사전 구입이 가능하다. 골드카드는 최소 1일 이상 사용 조건으로 골드카드가 포함돼 있는 여행사 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고,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추가도 가능하다.

온워드비치리조트는 투몬만과 필리핀해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이내믹한 지형이 특징인 바닷가에 조성된 괌 유일의 망길라오 골프클럽, 티프턴 이글 잔디와 인공호수를 갖춘 탈로포포 골프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객실은 크게 타워와 윙으로 구분된다. 온워드 타워는 총 144실로 전 객실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오션 프론트형 객실로 구성됐으며, 컨티넨탈 아침식사 및 저녁 칵테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타워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온워드 윙은 세련되고 우아한 멋의 시티뷰, 오션프론트, 주니어 스위트와 로열스위트까지 총 286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인터네셔널 뷔페, 이탈리안식, 일식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7개의 레스토랑과 바,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파, 휘트니스 클럽, 뷰티 살롱을 갖추고 있으며, 놀이공간 라무,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셀프 세탁 서비스, 골프 연습장, 상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워터파크에서는 괌 최대의 슬라이더, 실내 풀, 총 길이 360m의 리버 풀,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자쿠지, 다목적 라운드 풀까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무제한 제공한다. 마린 클럽에선 제트 스키, 돌핀 크루즈, 바나나 보트, 글래스 보드,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문의☎02-747-7264)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