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예분 “회사생활 특별한 시선 느껴”
동아경제
입력 2015-02-18 08:37 수정 2015-02-18 08:51
택시 김예분 “회사생활 특별한 시선 느껴”
방송인 김예분이 은퇴 후 직장생활을 했다고 언급했다.
김예분은 18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갑작스런 은퇴 후 1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김예분은 음악관련 회사에 취직한 것. 김예분은 “주얼리와 성시경을 뽑기도 했는데 그분들은 나를 모른다”라며 업무내용도 일부 밝혔다.
그러나 연예인 김예분에 대한 특별한 시선을 피할 순 없었다. 이에 김예분은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이 있었다. 너무 힘들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김예분은 “마침 그때 방송이 들어왔다. 너무 좋았다. 나를 연예인 김예분이 아닌 그냥 인간 김예분으로 봐줬다”라고 전했다.
택시 김예분 “회사생활 특별한 시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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