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요거트 아이스크림 6종 리뉴얼 출시

요거프레소가 스테디셀러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메뉴를 리뉴얼하고 치즈와 후르츠 라인 총 5종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요거프레소는 이번 리뉴얼로 플레인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치즈라인, 후르츠 라인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재정비 했으며, 특히 혼자서 즐기기 좋은 1인 용기로 간편함을 더했다.

치즈라인은 스트로베리 치즈, 블루베리 치즈 2종을 선보였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디저트 조합 중 하나인 스트로베리와 치즈케익,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블루베리와 치즈케익 조합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더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4500원.

후르츠 라인은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리는 과일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망고 3종을 선보인다. 상큼하고 쫀득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맛을 기본으로 달콤한 과육과 특유의 식감을 그대로 살려 식후 디저트로 손색이 없다. 가격은 4300원.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요거프레소의 스페셜 요거트 파우더로 만들어진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고 진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긴 대표 메뉴”라며 “후르츠와 치즈 케익 토핑의 등장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찾는 2030 여성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요거프레소는 최근 스무디와 아이스크림 등 요거트 음료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요거트 파우더를 출시했다. 맛과 간편성은 물론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첨가로 건강함까지 챙긴 요거트 파우더는 전국 요거프레소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