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 알고보니 유명 작곡가 손자
동아경제
입력 2014-09-20 14:27 수정 2014-09-23 10:51
'슈퍼스타K6'의 김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 등이 참여한 슈퍼위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벗님들'이라는 팀을 구성한 김필, 임도혁, 곽진언은 가수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편곡해 열창했다.
이들의 노래에 심사위원은 큰 감동을 받고 어쩔 줄 몰라 했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백지영은 "감히 내가 먼저 한 마디 해도 되냐. 나는 믹싱하고 마스터링까지 돼 있는 음악인 줄 알았다"라며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이승철은 "정준영 로이킴 레전드 무대를 능가하는 무대가 나왔다"라며 "만점이다. 슈스케 6년을 통틀어 나는 이 무대가 가장 훌륭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후 김필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는 1986년생으로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의 재원이다. 2011년 '바보 같이 또 울어요'라는 노래를 발표하며 데뷔한 바 있다.
특히 김필은 '빨간 구두 아가씨' 작곡가인 김인배의 외손자인 것으로도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슈스케6'에는 송유빈, 제스퍼 조, 여우별 밴드, 박필규, 장우람, 강마음, 김정훈, 곽진언, 서진희 등 다양한 실력자들이 슈퍼위크 개별미션을 통과한 후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오토 제보 car@donga.com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 등이 참여한 슈퍼위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벗님들'이라는 팀을 구성한 김필, 임도혁, 곽진언은 가수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편곡해 열창했다.
이들의 노래에 심사위원은 큰 감동을 받고 어쩔 줄 몰라 했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백지영은 "감히 내가 먼저 한 마디 해도 되냐. 나는 믹싱하고 마스터링까지 돼 있는 음악인 줄 알았다"라며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이승철은 "정준영 로이킴 레전드 무대를 능가하는 무대가 나왔다"라며 "만점이다. 슈스케 6년을 통틀어 나는 이 무대가 가장 훌륭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후 김필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는 1986년생으로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의 재원이다. 2011년 '바보 같이 또 울어요'라는 노래를 발표하며 데뷔한 바 있다.
특히 김필은 '빨간 구두 아가씨' 작곡가인 김인배의 외손자인 것으로도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슈스케6'에는 송유빈, 제스퍼 조, 여우별 밴드, 박필규, 장우람, 강마음, 김정훈, 곽진언, 서진희 등 다양한 실력자들이 슈퍼위크 개별미션을 통과한 후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오토 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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