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 “언론 노출 두렵다” 부담 토로…

동아경제

입력 2014-08-27 10:56 수정 2014-08-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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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태연’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태연이 언론 노출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태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 케이콘(KCON) 일정 차 미국 LA로 향했다.

이날 태연은 밝은 모습의 티파니와는 달리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태연은 "매해 지날 때마다 노출이 잘 돼서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태연은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는데 움츠러드는 순간이 있는 것 같다"며 대중의 시선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태티서 태연에 네티즌들은 "태티서 태연, 연예인들이 다 그렇지" "태티서 태연, 백현이랑 열애설 나고 많이 힘들었나보네" "태티서 태연, 태티서 컴백은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가 출연하는 '더 태티서'는 '제시카&크리스탈'에 이어 온스타일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리얼 스타 프로그램이다. 태티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소박한 소망 등 진솔한 모습을 공개한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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