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그랜저 타고 추석 귀향길 “현대차 7박8일 차량 지원”
동아경제
입력 2014-08-13 11:29 수정 2014-08-13 11:31

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쏘나타와 그랜저 디젤 2개 차종, 200대의 차량을 추석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7박 8일간 차량을 무상(단, 유류비는 제외)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이번 명절 귀향차량으로 지원하는 차량은 대한민국 대표 중/대형 세단인 쏘나타와 그랜저 디젤 각각 100대씩 총 200대이다.
현대차는 최근 국내외에서 호평과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2개 차종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는 동시에 현대차를 대표하는 두 차종의 높은 상품성을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에는 운전면허를 갖고 있는 만21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2개 차종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8월 27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9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보시고 현대차의 높은 품질과 상품성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