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시복식’ 앞두고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통제 지역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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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1 14:12 수정 2014-08-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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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시복식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

광화문 광장 일대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복식 준비로 11일부터 단계적으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16일 10시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관련해서 주 행사장 주변 도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교통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11일 오후 1시부터는 광화문 광장 북측 유턴차로 통제되며, 또 제단 등 무대 시설물 설치를 위한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일자별로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광화문 광장 및 주변 주요도로에 교통통제 및 우회안내 입간판과 플래카드 560여 개를 설치하고, 교통통제 안내 전단지 10만매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에서도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과 지하철 운행시간 등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교황 시복식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황 시복식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 나도 시복식 가고 싶다”, “교황 시복식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 무조건 대중교통 타야지”, “교황 시복식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 시복식 언제지?”, “교황 시복식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 확인 잘 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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