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하워드존슨, ‘제주의 명동’에 짓는 최대 규모 글로벌 호텔
동아일보
입력 2014-07-24 03:00
하워드존슨 호텔
세계 1위 호텔그룹인 윈덤의 브랜드인 ‘하워드존슨 호텔’이 국내에 들어온다. 한국자산신탁은 제주시 연동 일대에 들어서는 ‘하워드존슨 제주호텔’ 464실을 분양한다.
하워드존슨은 호텔 그룹 윈덤의 대표적인 호텔 브랜드이다. 윈덤은 전 세계에 7000여 개 호텔, 60여만 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에 전용 19∼61m² 객실 464실을 갖췄다. 객실 규모로는 제주지역에서 최대 규모다. 객실은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호텔은 탁월한 입지가 장점이다. 제주국제공항이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연동 내 신제주 관광특구에 속한다. 이곳은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며 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쇼핑명소인 신라면세점과 그랜드호텔 카지노, 바오젠 거리 등이 밀집해 있다. 또 하반기(7∼12월) 중 호텔 바로 옆에 제주면세점이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m²당 1200만 원대다. 계약자에게 365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제주도 내 명문 골프클럽인 아덴힐 리조트 앤 골프장, 캐슬랙스 골프장과 더호텔 카지노 등의 객실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연간 10일 호텔에 무료 숙박(왕복 항공권 포함)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 후 실투자금 대비 연 11% 확정수익을 최대 5년 동안 매달 보장하고 중도금에 대해 60%까지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대구 수성구 지산동, 울산 남구 옥동, 제주 오라3동에 있다. 완공은 2017년 2월 예정. 서울 02-416-4300, 부산 051-746-5002, 대구 053-763-5600, 울산 052-710-5002, 제주 064-746-0552

하워드존슨은 호텔 그룹 윈덤의 대표적인 호텔 브랜드이다. 윈덤은 전 세계에 7000여 개 호텔, 60여만 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에 전용 19∼61m² 객실 464실을 갖췄다. 객실 규모로는 제주지역에서 최대 규모다. 객실은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호텔은 탁월한 입지가 장점이다. 제주국제공항이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연동 내 신제주 관광특구에 속한다. 이곳은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며 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쇼핑명소인 신라면세점과 그랜드호텔 카지노, 바오젠 거리 등이 밀집해 있다. 또 하반기(7∼12월) 중 호텔 바로 옆에 제주면세점이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m²당 1200만 원대다. 계약자에게 365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제주도 내 명문 골프클럽인 아덴힐 리조트 앤 골프장, 캐슬랙스 골프장과 더호텔 카지노 등의 객실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연간 10일 호텔에 무료 숙박(왕복 항공권 포함)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 후 실투자금 대비 연 11% 확정수익을 최대 5년 동안 매달 보장하고 중도금에 대해 60%까지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대구 수성구 지산동, 울산 남구 옥동, 제주 오라3동에 있다. 완공은 2017년 2월 예정. 서울 02-416-4300, 부산 051-746-5002, 대구 053-763-5600, 울산 052-710-5002, 제주 064-746-0552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