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둘째 딸 돌잔치에 누구 누구 왔길래…
동아경제
입력 2014-07-14 16:25 수정 2014-07-14 16:28
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가수 김태우의 둘째 딸 돌잔치에 톱스타들이 자리를 함께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달 29일 서울 반포동 플로팅아일랜드에서는 김태우의 둘째 딸 지율의 첫 생일을 기념한 파티가 열렸다.
이날 돌잔치에는 가족과 친지 및 연예계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god 멤버들은 물론 아이유, 박술녀, 비, 인순이, 티아라 효민, 김제동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김태우는 2011년 12월 1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후 2012년 4월 18일에 첫째 딸 김소율을 얻었고, 2013년 7월 13일에 둘째딸 김지율을 얻었다.
김태우는 둘째 딸 지율 양을 낳은 후 트위터에 "둘째 딸 이름은 김지율이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너무도 건강하고 예쁘게 잘 낳았다"고 올렸다.
김태우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우 딸, 궁금해요" "김태우 딸 지율이, 생일 축하해" "김태우 황금인맥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god는 지난 12일, 1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공연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를 개최했다. 8월부터 광주, 부산, 대구, 대전을 순서로 총 10회 공연을 펼친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