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에 박봄 욕설까지…제작진은 뭐했나?

동아경제

입력 2014-07-14 11:34 수정 2014-07-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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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졸음운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는 그룹 2NE1의 박봄과 배우 박민우가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박민우는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을 받을 뻔했다. 이 과정에서 박봄의 입에서 튀어나온 욕이 `삐~` 소리로 처리된 것.

앞서 박봄과 박민우는 감정이 상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시청자들은 "졸음운전은 잘못이다. 방송에서 욕한 것도 잘못됐다"는 반응이다.

아울러 이 과정을 여과없이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도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까지 하다니",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둘 다 반성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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