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르헨티나전]드락슬러 미모의 여친에 누리꾼들 “월드컵 우승만큼 부러워”

동아경제

입력 2014-07-14 10:36 수정 2014-07-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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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르헨티나전, 드락슬러’

독일이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 테를라우는 2013년 미스 샬케 출신으로, 이날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가 중계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는 미모는 물론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드락슬러 여자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드락슬러, 여자친구가 더 눈길 간다”, “드락슬러, 진정한 승리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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