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하지원, 국세청 간 이유가?

동아경제

입력 2014-07-07 15:42 수정 2014-07-07 15:4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공유(왼쪽) 하지원(오른쪽).
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배우 공유와 하지원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7일 "배우 공유, 하지원 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은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한 성실 납세자일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공유는 "대중과 시청자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원 역시 "성실 납세자의 모범이 돼 우리나라가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유 하지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 하지원, 잘 어울려" "공유 하지원, 이미지하고도 딱!" "공유 하지원,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