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모관운동, “따라하면 나도 천송이 될 수 있나?”
동아경제
입력 2014-06-17 16:13 수정 2014-06-17 16:14
‘전지현 모관운동’
배우 전지현의 모관운동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전지현은 지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모관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모관운동은 혈액이 신체의 하부에 침체되어 하체의 노화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준다. 방법은 바닥에 누워 팔과 다리를 들고 힘을 뺀 상태에서 흔들고 1분 동안 쉬었다가 다시 반복하기를 5회 정도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모관운동을 하면 전신의 혈액 순환 뿐만 아니라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기 때문에 뇌세포 활동이 활발해져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며 부종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모관운동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모관운동, 도민준처럼 늙지않는 노화방지의 비결?”, “전지현 모관운동, 혈액순환이 관건이군”, “전지현 모관운동, 오늘부터 해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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