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오토살롱’ 7월 개막

●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4 서울오토살롱’ 7월 개막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 10~13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3년 4월 시작된 서울오토살롱은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전체 누적 방문객 총 85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카케어(Car Care) 용품 및 서비스, 블랙박스, 카오디오 등 튜닝 및 자동차 용품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과 국토교통부가 동시에 주최하고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와 ㈜서울메쎄가 공동주관을 맡았다. 국내 튜닝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월 30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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