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코 성형과 이중리프팅, 마음까지 치료한다

위너스성형외과

김철환 원장

남자의 얼굴을 보면서 매력을 느끼고, 여성의 외모에서 아름다움을 떠올리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몇 가지 포인트가 있겠지만 코가 가장 중요하다. 성별을 불문하고 코는 매력을 결정짓는 핵심요소. 코 성형은 본래 자연스러움이 핵심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위너스성형외과(원장 김철환·www.winnersps.co.kr·1577-5719)는 ‘자연스러우면서 아름다운 라인 살리기’를 추구하는 성형전문병원이다. 자가 연골을 이식해 반 버선코 모양의 효과를 주는 ‘에지 포인트’ 수술로 입소문이 나 있다. 과거에는 코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수술했지만 위너스성형외과에서는 코를 높인 상태에서 코끝을 조금씩 깎으면서 낮추고 피부 탄력에 맞춰서 모양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피부가 늘어날 수 있는 범위까지 높일 수 있다.

김 원장은 “코 성형 재수술을 피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실력, 더불어 미적 감각까지 겸비한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환자와의 ‘신뢰’는 이 병원 경영철칙 1장이다. 특히 돈을 쫓아 불필요한 수술까지 무리하게 설득해 진행하는 비양심적인 의료행위를 철저히 지양한다. 심미적으로 어색하지 않거나 수술 필요성이 없으면 오히려 고객을 설득해 돌려보낸다.

최근에는 이중리프팅(주름성형)을 위한 내원자도 늘고 있다. 이중리프팅은 피부 탄력을 증가시켜 노화로 인한 처짐을 개선하고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김 원장은 “코 성형과 이중리프팅은 불만족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0년의 풍부한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