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 예술가 집안도 주목

동아경제

입력 2014-01-04 09:32 수정 2014-01-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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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양측 집안이 화제다.

정경호는 연출자 정을영 PD 아들이다. 정을영 PD는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천일의 약속’, ‘인생은 아름다워’, ‘무자식 상팔자’ 등을 연출을 맡았다. 정경호는 영화 롤러코스터 시사가 끝난 뒤 아버지에게 배우로서 인정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영의 할아버지는 예술의 전당을 건축한 유명 건축 회사의 사장이다. 또 친언니 최수진 씨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하는 등 뮤지컬 작품에 오르고 있다. 최근 수영과 최수진은 함께 사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 양측 집안 대단하네”, “정경호 수영 열애, 예술가 집안이다”, “정경호 수영 열애, 언니 최수진도 뮤지컬 배우”, “정경호 수영 열애, 언니 최수진도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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