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면 공짜로 신차로” 미니(MINI) 신차보상 파격
동아경제
입력 2013-06-10 13:50:35 수정 2013-06-10 13:52:47

미니(MINI)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의 서초전시장 개소를 기념해 ‘미니 신차보상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미니 신차보상보험’은 차량 운행 중 3년 이내에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이 최초 차량구입 가격의 30%를 초과할 경우 사고차량 반납을 전제로 동일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조건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오롱모터스 서초와 대구, 광주 등 3개 미니 전시장에서 6월 한 달 간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에 한해서 무상으로 적용된다. 또한 타인에 의한 사고로 본인의 과실이 50% 미만인 경우에 적용되며 손해보험사가 인정한 수리비용을 기준으로 금액을 산정하게 된다. 이 혜택은 제3자에 차량 양도 시 소멸되며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적용된다.
단 도난과 침수, 차량전손 및 주차 시 사고가 난 경우와 객관적 사고경위 및 과실비율 판별이 불가한 사고, 렌터카, 영업용, 법인내 공용의 업무용도 차량 및 데모 차량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여친에 청혼하기 위해 ‘가짜 버스시간표’ 설치한 英 남성
- 혀로 ‘쏙쏙’ 젠가 뽑기…세상 가장 긴 혀 가진 男, 기네스 새기록
- 밤하늘 위 수상한 불빛, UFO인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 中에 차량 뒤덮는 벌레 비?…정체는 “OOO 인듯”
- 제주에 노란 개나리 ‘활짝’…작년·평년 보다 4일 빨리 ‘개화’
- “짜장면 1개에 5만5000원 기부” 자랑…알고보니 ‘설정샷’
- ‘서울도 문 닫는 학교’ 이유 있었다…아동인구 감소폭 전국 최고
- ‘에에올’ 아카데미 작품상…괴짜 듀오에 반했다
- “대리 축의금 9만9000원 낸 후배”…1000원 행방은?
- “부끄러운 동문”…서울대에 ‘정순신 임명 비판’ 대자보
- 애플페이 첫날 100만건 등록… 삼성-네이버 동맹 ‘맞불’
- 현대重, 아파트 5층 높이 메탄올 엔진 첫 시연
- 정치권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 주장에 금융당국은 신중
- 차주 100명중 9명, 월급으로 ‘원리금’ 못 갚는다…전세계 2위
- 100년 역사 시드니 공항, 스마트하게 새단장… 전자여권 ‘10분 입국수속’… 명품 전용관 갖춰
- 작년 보험사기 적발액 1조818억 ‘역대 최대’…전년比 14.7% 증가
- ‘전세사기 가담’ 감정평가사 첫 징계…최대 2년 업무정지
- 공시가 18.6% 하락, 보유세 3년전보다 20% 감소
- 국민 2명 중 1명 수도권 거주…열에 여섯은 2인 이하 가구
- “10명 중 7명이 한국인?”…일본·동남아 방문객 1위 싹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