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재산 25억 신고…조윤선 장관 재산 1위
동아경제
입력 2013-05-24 10:38 수정 2013-05-24 10:45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이 46억9738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19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재산등록 사항을 보면 조 장관이 과거보다 4억7807만 원 감소한 46억9738만 원을 등록해 재산 1위에 올랐다. 그는 배우자와 자녀를 합해 17억7101만 원이었던 예금 중 소득 감소, 채무상환 등으로 4억6644만 원이 줄었다. 또한 헬스클럽 회원권 3개와 골프장 회원권 1개를 합쳐 3억3915만 원이던 회원권의 가치는 가액 변동 등으로 2억8155만 원으로 감소했다.
조 장관은 본인과 남편 소유의 강남 아파트 2채와 전세 아파트 등 건물 재산이 총 32억6600만 원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25억5861만, 허태열 비서실장 26억6102만 원 등을 신고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19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재산등록 사항을 보면 조 장관이 과거보다 4억7807만 원 감소한 46억9738만 원을 등록해 재산 1위에 올랐다. 그는 배우자와 자녀를 합해 17억7101만 원이었던 예금 중 소득 감소, 채무상환 등으로 4억6644만 원이 줄었다. 또한 헬스클럽 회원권 3개와 골프장 회원권 1개를 합쳐 3억3915만 원이던 회원권의 가치는 가액 변동 등으로 2억8155만 원으로 감소했다.
조 장관은 본인과 남편 소유의 강남 아파트 2채와 전세 아파트 등 건물 재산이 총 32억6600만 원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25억5861만, 허태열 비서실장 26억6102만 원 등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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