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따사로움이 깃든 푸짐한 맛, 부천 한정식 맛집 ‘송화정’

한정식은 '韓定式'이다. 한식이되 서양식 코스요리처럼 내놓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요즘 세태는 한정식조차도 퓨전이라는 이름을 달고 밑반찬 한두 가지 앞에 늘어놓은 후, 음식이 하나씩 단품으로 나오는 식당들이 대세. 푸짐하게 한상 늘어 놓고 눈으로도 포식하는 우리 고유의 맛이 사라진 것이다.

우리 고유의 분위기 멋, 맛이 그리울땐 부천 한정식 ' 송화정'을 가보자. 개성 강한 현대인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와 퓨전음식들이 우리의 밥상을 채우고 있지만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다.

빨리 나와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자극적이라 먹는 재미가 있지만 타지에서 자취를 하거나 혼자 사는 이들은 어머니의 손맛이 배인 집밥이 제일 간절하다. 그릇마다 맛깔스럽고 소박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반찬과 요리로 채워진 한정식전문점 ‘송화정’은 방문 고객의 입소문으로 명성을 쌓은 한정식 집 중 한 곳이다.

부천시 송내역 인근의 송화정은 역세권의 상가밀집 지역, 눈에 잘 뛰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블로거들에 의해 꾸준히 소개되고 한번 방문한 고객의 입소문과 재방문으로 외식업의 불황속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몇 안되는 업소중 하나이다

부천시는 해마다 특색 음식점을 선정하여 우수업소로 소개하고 홍보하는데 그 선정방법은 음식의 맛과 멋, 위생수준, 고객만족도등에 대한 1차 현장심사에 이어 식품관련 전문가와 식품위생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적으로 선정함으로 매우 공신력 있는 평가로 인정되고 있다 .

송화정은 그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한식 분야에서 2013년의 특색음식점으로 선정된 두개의 업체중 하나이다 송화정의 경쟁력은 현대인의 까다로운 욕구(맛, 분위기,서비스)를 만족시키면서도 정직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치적인 불리함을 극복한것은 이러한 경영원칙을 반영한 결과라 생각이 된다 외부 전경은 그다지 시선을 끌지 못하지만 실내에 들어서면 독특한 인테리어와 주인의 정성이 묻어나는 실내 정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 송화정 은 주인인 김미정 대표의 깐깐함과 섬세함으로 직접 구성한 메뉴로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진 합리적인 가격대의 한정식으로 짜여져 있다.

(점심13000원, 저녁 17000~50000원,부가세포함) 또한 모임의 성격과 규모에 따른 대,소 연회 방을 10개를 갖추고 있어 매우 다양한 모임을 유치를 하고 있다. 평일엔 모임과 회식, 주말은 돌,백일잔치 , 칠순이나 각종 생신을 겸한 가족모임등이 많아 주말 단체 예약은 한달전, 상견례나 간단한 가족 모임은 최소한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돌이나 칠순등을 예약할 경우 선착순 두팀에 한해 현수막과 꽃장식으로 간단한 상차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니 새로 시작되는 봄날, 집안 행사를 앞두고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계절처럼 따스하고 푸짐한 맛을 자랑하는 ‘송화정’에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 (032-326-0770 ) 및 (www.송화정.kr)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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