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C 얼마나 팔렸길래? 크라이슬러 140% 성장
동아경제
입력 2012-03-06 13:37 수정 2012-03-06 13:46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가 지난 2월 한 달간 총 30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40.8% 성장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월 판매량으로는 2009년 이후 최다 기록을 달성했으며, 이번 판매의 견인차는 지난 1월 출시한 신형 300C의 판매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신형 300C는 출시 첫 달 125대가 판매된 데 이어, 2월에는 158대로 판매가 늘어 전월 대비 26.4%, 전년 동월 대비 85.9% 성장세를 보였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최근 선보인 크라이슬러 및 지프 브랜드의 고효율, 친환경 모델들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고 지프 윈터 캠프,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바탕으로 지난달에 이어 300대 이상의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그룹 LLC 역시 지난 2월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한 13만 3521대를 판매했으며, 2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성장을 달성했다. 미국 시장에서 신형 300C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80% 성장하는 저력을 보였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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