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단풍 보러 오세요”…화담숲 늦가을 객실 패키지
뉴스1
입력 2018-11-13 10:22 수정 2018-11-13 10:24
가을의 화담숲 풍경
곤지암 리조트 숙박 및 화담숲 입장권 포함
곤지암리조트가 12일부터 다음 초까지 가을철 단풍명소 화담숲과 연계해 ‘늦가을 화담숲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늦가을 화담숲 객실 패키지’는 곤지암리조트 객실과 화담숲 입장권 2매로 구성됐다.
객실은 방문 인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튜디오 형태로 연인이나 2~3인 가족에게 알맞은 ‘프라임’ 객실부터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디럭스?노블 스위트’, 최대 7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로얄 스위트’ 등이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화담숲은 ‘2017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한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수목원으로 400여 종의 국내외 단풍나무를 만날 수 있는 가을 단풍명소다.
특히 수목원의 15개 테마원을 돌아볼 수 있는 5.3㎞의 완만한 산책로와 1.2㎞의 순환 모노레일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저물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원부터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밖에 레이먼 킴 셰프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이 포함된 ‘미라시아 조식 패키지’를 비롯해 ‘패밀리스파 패키지’ ‘배스킨라빈스 패키지’ 등도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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