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밸런타인데이 ‘로맨틱 데이트’ 코스 운영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2-11 13:14 수정 2019-02-11 13:17
파티 분위기 커플 포토존 신설, 커플 패키지 46% 할인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3월 14일까지 졸업, 입학, 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하는 ‘콩-그레듀에이션’(Con-graduation) 축제를 진행하고, 연인과 함께 T익스프레스, 더블 락스핀 등 스릴 어트랙션을 2회 연속 탑승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에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밸런타인데이 파티 분위기의 커플 포토존을 운영한다. 알파인 라운지의 감성 사진관에 달빛에 비친 커플 실루엣을 촬영할 수 있는 ‘달달 포토존’과 밸런타인데이 레터링 풍선으로 꾸민 ‘파티 포토존’을 신설했다. 발렌타인데이 커플 포토존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초콜릿 뽑기 대작전’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당일 이용권 2매와 초콜릿 뽑기 응모권으로 구성된 2인 커플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46% 할인하며, 2인 커플 패키지를 이용해 당일 현장 방문한 선착순 400명에게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도 증정한다. 밸런타인데이 커플 패키지는 소셜 커머스나 오픈마켓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