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지역명사 교류의 날’ 진행
김재범 기자
입력 2018-11-09 05:45 수정 2018-11-09 05:45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2일과 1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과 강원도 홍천에서 ‘지역명사 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2015년부터 지역 정체성에 부합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진 지역명사를 발굴, 홍보하는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현재 19개 지역에 종손부부, 비단직물 장인, 술박물관 박사, 흑유도예가 등 20명의 명사가 선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명사 10여 명과 지자체 담당자, 여행사 및 언론, 학계, 문체부, 공사 등 80여 명이 참가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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