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겨울방학 영어캠프 운영
김재범 기자
입력 2018-11-08 05:45 수정 2018-11-08 05:45
하나투어는 겨울방학 기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괌,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에서 진행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IMS 괌 스쿨링 캠프’는 현지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 혼자일 경우 582만원, 엄마가 동반하면 885만원이다. 참가비에 왕복항공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진행하는 ‘IMS 미국 겨울 스쿨링 캠프’는 조기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방학 동안 현지 유학생활을 미리 체험하는 과정이다. 내년 1월5일부터 2월2일까지 열리며,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엄마 동행은 불가하며, 참가비는 왕복 항공료가 불포함된 금액 기준 650만원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