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6개 학교와 산학 협력
김재범 기자
입력 2018-03-21 05:45 수정 2018-03-21 05:45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직무대행 윤남순)는 20일 서울 삼성동 GKL 본사에서 ‘2018년 산학 협력 협약’(사진)을 신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인하공업전문대학, 백석예술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세명대학교, 메이필드호텔스쿨,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등 6개 학교와 새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 등 GKL 관계자와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 산학협력단 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005년 창립 이래로 공공카지노의 역할을 확대하고, 관광산업의 발전과 유능한 인재 육성을 위해 관광학부가 있는 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어왔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점은행 인정 교육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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