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떠나는 1박2일 정유년 맞이 해돋이 여행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6-12-08 09:17 수정 2016-12-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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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트래블 여행박사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해돋이 여행 상품을 선 보인다.

옐로트래블 여행박사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해돋이 여행 상품을 선 보인다.

설렘과 희망을 가득 안고 나선 해돋이 여행에서는 일년에 단 한번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교통체증을 비롯 숙박시설 예약도 어려움을 겪기 일쑤다. 그런 점에서 여행박사의 이번 상품은 비행기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면서, 1박 2일동안 알찬 여행까지 즐길 수 있어 주목할 만 하다.

여행박사에서는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 포항 호미곶 ▲ 여수 자산공원 ▲ 지리산 천왕봉 ▲ 통영 국제음악당을 비행기를 타고 다녀올 수 있는 1박 2일 패키지로 구성해 내놨다. 대한항공 왕복 항공료, 1박 숙박, 전용 버스 투어, 관광지 입장료, 식사가 모두 포함되며 지역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왕복 항공권만 구매해 자유 일정으로 여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울 김포공항에서 ▲ 포항 ▲ 여수 ▲ 사천 ▲ 김해공항으로 12월 31일 오전 7시~9시경 출발, 이튿날 일출을 보고 오후 5시~8시 사이 돌아오는 일정으로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이용 고객에게는 신년 선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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