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광교류확대 심포지움 개최
스포츠동아
입력 2016-12-08 05:45 수정 2016-12-08 05:45
문화체육관광부와 일본 국토교통성은 8일부터 사흘간 일본 구마모토와 후쿠오카 일원에서‘제31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와 ‘2016 한일관광교류확대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제31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에서는 한일관광교류 확대방안을 발표하고, 구마모토 현과 대구광역시 등 양국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추진하는 외래 관광객 유치정책의 현황 등에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국 관광교류의 지속,안정적 추진 ▲양국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연계 강화 ▲관광위기 시 상호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협의하고 서명할 예정이다. ‘2016 한일관광교류확대 심포지엄’에서는 ‘지방관광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관광업계 등 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두 국가의 지방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