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영종도 운서역 2분 거리에 오피스텔 ‘눈길’

태현지 기자

입력 2017-12-15 03:00 수정 2017-12-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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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나 오피스텔


최근 정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 사업이 2020년 착공돼 2025년 완공된다.

제3연륙교가 준공되면 영종도는 국내에서 유일한 글로벌 카지노관광과 문화콘텐츠를 함께하는 제1의 유락도시 면모를 갖추게 된다.

최근 영종도 운서역 2분 거리에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수린나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20∼24m²의 다양한 타입으로 총 264실로 구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과 2층에 마련된다. 분양가는 1억1000만∼1억3000만 원대이다.

수린나 오피스텔은 다양한 평수와 아파트와 같은 1가구당 1주차가 가능하다. 또 스마트인테리어를 겸한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으로 가전제품과 주방설비 등 추가적인 비용이 절감된다.

수린나 오피스텔은 보훈종합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신탁을 맡아 투자자에게 중도금 60% 무이자 지원을 하며, 계약금 10%만 지급하면 잔금 때까지 추가비용은 없다. 준공은 2019년 10월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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