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행복누리재단에 쌀 기증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1-12 09:00 수정 2018-01-12 09:00
지난 11일 대덕비즈센터 분양홍보관을 개관한 하나자산신탁은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증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증 받은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덕비즈센터 분양 관계자는 “대전에서 사업을 시작한 만큼 지역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쌀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덕비즈센터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들어서는 최첨단 지식산업센터다. 단지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또 전 층에 베란다를 설치하고 중정 휴식공간 2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취득세의 경우 50%, 재산세는 37.5% 감면 혜택이 있다. 부가세도 환급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저금리 장기대출을 최고 70%까지 받을 수 있다. 대덕비즈센터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684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