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감삼, 대구 지하철 죽전역-용산역 ‘더블역세권’ 아파트

황효진 기자

입력 2019-05-24 03:00 수정 2019-05-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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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감삼동 일원에 이달 공급
달성고 등 명문학교도 인접… 자녀 둔 학부모들 ‘눈독’



현대엔지니어링은 5월 대구 달서구 감삼동 556 일원에 ‘힐스테이트 감삼’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 총 559채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98m² 391채,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m² 168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남대구나들목, 성서나들목 등이 인접해 차량 및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대구역(KTX)도 2021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서대구 일반산업단지와 성서 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와 달서구 내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달서구청 등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는 배후 주거지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의료원 등은 물론 장동초, 경암중, 원화중, 세본리중, 효성여고, 경화여고, 대건고, 달성고, 상서고 등 우수한 다수의 명문학교가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일대는 주거환경 개선작업이 한창 진행 중으로 향후 새로운 주거복합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NO.1 브랜드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와 평면도 선보인다. 남향·판상형 위주의 구성으로 단지 내 조망에 신경을 썼고 우수한 정주성을 확보했다.

단지는 일부 가구에 4베이, 맞통풍 구조를 갖춰 개방감을 높였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3면 개방형 면적으로 안방 발코니면적도 추가로 제공한다. 펜트리, 알파룸, 대형드레스룸도 일부 가구에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특히 전용면적 144m²와 198m²에는 2개의 마스터룸과 2개의 주방을 제공해 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독립적인 구조를 갖췄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전용면적 59m²와 유사한 면적 및 평면구조를 갖춘 주거형으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5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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