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종로 출퇴근 쉬운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

조선희 기자

입력 2018-08-10 03:00 수정 2018-08-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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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포레스트


최근 신촌 이대 앞은 소형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이대 앞 상권의 부활과 함께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임대사업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대 앞과 같은 대학가 역세권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고 임대수익도 안정적이다. 때문에 전문가들 사이에도 강남역 오피스텔보다 대학생과 집을 사기 어려운 직장인 수요가 탄탄한 신촌 이대 앞의 대학가 역세권 오피스텔을 추천한다.

이런 가운데 이대 정문 앞에 위치한 오피스텔 ‘이대 포레스트’의 투자 열기가 뜨겁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90-60에 17층 규모로 상가, 150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2호선 이대역, 신촌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며 시청, 종로 등 서울 도심권까지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대 포레스트는 단지 주변에 대학들로 둘러싸여 있어, 홍익대, 이대, 연세대, 서강대, 명지대 등 5개 대학교의 재학생(5만5000여 명)과 도심 직장인(1만5000여 명)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1∼2년 전 신규 분양한 오피스텔들은 이미 2000여만 원의 웃돈이 붙은 상태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신촌 이대 앞의 경우 매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지역으로 대학생의 경우 졸업할 때까지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 안정성이 높다”고 말한다.

이대 포레스트는 4.1m의 높은 층고와 상부 올림공간이라는 실용적 평면이 임대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임대수요자들에게 제공하는 빌트인 시스템으로 건조 겸용 세탁기, 냉장 냉동고, 가스쿡탑, 천장형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과 신발장, 신발건조기, 침실 붙박이장, 거실 장식장, 유럽형 주방가구, 시스템 창고형, 슬라이딩 욕실장 등의 가구를 제공한다. 분리형 샤워부스, 빌트인 드럼세탁기 등은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프리미엄급 마감재다.

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5길 12에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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