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578채
강승현 기자
입력 2018-06-11 03:00 수정 2018-06-11 03:00
경춘선 별내역 도보이동 가능… 전매제한 없는 레지던스형
현대건설이 이달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66∼134m² 578채다. 단지에서 경춘선 별내역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4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하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도 2015년 12월 착공해 2023년 개통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레지던스로 불리는 생활숙박시설로,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전매 제한이나 중도금 대출 규제가 없다.
현대건설이 이달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66∼134m² 578채다. 단지에서 경춘선 별내역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4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하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도 2015년 12월 착공해 2023년 개통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레지던스로 불리는 생활숙박시설로,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전매 제한이나 중도금 대출 규제가 없다.
본보기집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향후 개발 호재도 있고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전매 제한과 중도금 대출 규제도 없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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