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영등포 주거문화시설 누릴 오피스텔

박정민기자

입력 2018-03-22 03:00 수정 2018-03-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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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시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루브르시티는 국회대로 여의2교 사거리 일반상업지역, 준주거지역에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의 연립주택 28실(실사용 면적 27.55∼43.30m²)과 오피스텔 80실(실사용 면적 20.79∼28.73m²) 이며 전용 64% 이상 확장형 투룸, 1.5룸 오피스텔이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94-52에서 새롭게 착공된다. 영등포구는 수도권에서도 투자 관심도가 높은 지역이었으나 투기과열억제지역으로 선정되어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운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오피스텔 80실로 구성된 여의도 루브르시티는 건축법상 100실 이하의 오피스텔은 전매 제한이 없어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여의도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여의도 직장인들의 호감도가 높고 영등포 주거문화생활의 편의성이 본사업지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국회대로는 경인고속도로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대로로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여의도 루브르시티는 녹색건축 예비인증 중이며 태양광 전기시설과 내진설계 수정 메르칼리 진도 VII 등급으로 착공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2호선 당산역 앞에 마련되어 있고, 분양가 10%이면 정계약서를 바로 발행해준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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