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유럽풍 중정, 도래공원, 홈 IoT… ‘시그니처 라이프’의 시작!

황효진 기자

입력 2017-10-13 03:00 수정 2017-10-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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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화성파크드림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1층, 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전체 1047가구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선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합리성과 실용성을 갖춘 중소형 타입의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월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에서 공급된 중소형 평면 구성 단지 30개 중 25개 단지가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또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의 약 96%가 중소형으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격 상승 폭도 상대적으로 더 높게 형성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싶어 하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평면설계가 진화함에 따라 공간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라며 중소형 타입의 선호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경기 파주시 목동동 898번지(운정신도시 A32BL)에 운정 화성파크드림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1층, 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됐으며 전용면적 △63m² 37채 △74m² 236채 △84m²A 428채 △84m²B 224채 △84m²C 122채 등 총 1047 가구의 대단지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m² 이하의 중소형 타입이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전 가구가 남동, 남서향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테마공원들로 구성해 자연교감 공원형 단지를 추구하였다. 단지 중앙에는 잔디광장인 에버그린파크가 펼쳐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며 정형식 화단과 분수로 구성된 유럽풍 중정인 파티오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걷는 수목터널길인 메타세쿼이아 길도 만든다. 또 단지 내 산책로를 통해 인근 도래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꾸며진 교하고인돌 산림공원도 근처에 있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와 특화된 수납공간, 특별선택 아이템들을 통해 고객들이 실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전 가구에 보조주방과 알파룸, 펜트리 등을 갖추며 최상층엔 테라스와 다락방이 있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타입에 따라 3면 개방형설계, 2명 개방형설계, 4베이 등으로 구성되며 침실 등의 공간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 및 추가시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방가구와 현관신발장 등도 수납특화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현관 중문, 하이브리드쿡탑, 빌트인 김치냉장고, 원격제어가 가능한 시스템 에어컨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피트니스, 골프, 게스트하우스 주민카페 등 이웃과의 소통과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운정신도시에서 최초로 LG유플러스의 홈 IoT 시스템을 선보인다. 홈네트워크와 연동하는 IoT@home이 적용되고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으로 보다 빠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공기청정 기능이 추가된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과 지하주차장 스마트 조명시스템이 도입되며 원패스카드를 통해 편리하게 공동 현관 이동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파주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인근에 각종 상업시설들이 들어서고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지하철 3호선의 파주연장계획 가시화 등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향후 운정3택지개발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새로운 운정신도시의 새로운 중심으로 그 가치가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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