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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8.2대책 규제 제외돼 풍선효과 누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8-10 17:10:00 수정 2017-08-11 10: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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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대책 시행으로 투기과열지역과 투기지역이 부활했다. 서울 전역과 세종시, 경기도 과천시 등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양도세, 대출규제가 강화된다.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은 1세대 1주택 양도세비과세를 2년 거주기간으로 제한하는 반면 비조정지역은 해당 사항이 없다. 또 중도금 대출보증 역시 세대당 1건씩 규제되는 데 비해 비조정지역은 세대당 2건이 가능하다. 강도 높은 이번 대책으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상승률(0.57%)에 비해 금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37%올라 지난주 대비 0.2%포인트 떨어졌다. 과천도 전주(0.87%) 대비 0.65%포인트나 하락했다. 세종특별시 역시 0.23%포인트 하락하였다. 반면 규제지역이 아닌 인천시 중구 영종도(중산, 운서동)는 변동률 등락에 차이가 없었다.

실제로 영종하늘도시(인천 중구 중산동, 운서동)는 2014년부터 현재(2017년 8월 기준)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년 중산동 4.52% 운서동 10.02%에서 △2015년 중산동 10.64% 운서동 14.78% △2016년 중산동 8.64% 운서동 9.85% 로 10% 내외의 증가세를 보였다.

그런 가운데 인천 영종도는 이번 8.2대책 중 투자자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부분인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에 2년 거주 요건 추가’ 와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제한’, ‘LTV, DTI 강화’, ‘중도금 대출 보증 건수 제한’, 주택거래시 자금조달계획 신고’의 규제가 제외된다.

영종도는 인구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2년 3만6000여명에서 올해 6만6000여명으로 5년 사이 약 2배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 신규채용인원이 대폭 늘어나면서 2020년까지 인구 약 18만 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다 보니 집값도 연일 상승세다. 실제로 인천 영종하늘도시가 위치한 인천시 중구 중산동과 운서동의 아파트 매매가는 2014년부터 2017년 8월 현재까지 3년 사이에 전용면적 3.3㎡ 기준 737만 원에서 934만 원으로 26%가량 올랐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영종하늘도시에서도 노른자위 입지인 A46블록에 들어선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바다 건너 송도, 인천대교 조망도 가능하다. 영종도 내에서도 희소가치가 높은 초등학교 바로 옆 단지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에 있다. 방문 및 상담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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