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미세먼지-황사에 지친 몸, 1급 청정지역서 힐링을~
태현지 기자
입력 2017-06-23 03:00 수정 2017-06-23 03:00
인제 맑은물리조트
여행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도시를 떠나 진짜 청정지역에서 마음과 몸을 쉬게 하는 것이 이제는 최고의 힐링 여행이다. 대표적인 힐링 리조트인 강원도 인제 내린천에 위치한 맑은물리조트를 소개한다. 이곳에서 미세먼지와 황사에 지친 심신을 치유해보자.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맑은물리조트는 떠서 바로 마실 수 있는 청정 1급수가 각 객실에 공급되어 이름 그대로 맑은물리조트다.
맑은물리조트는 앞을 흐르는 내린천에서 짜릿한 래프팅과 꺽지, 피래미 등 다양한 손맛의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리조트 중앙의 수영장에서 내린천을 바라보며 야외 수영을 만끽할 수 있는 1석 3조의 리조트이다.
맑은물리조트는 모든 객실에서 자연뷰가 가능하다. 통창으로 지어진 창문으로 내린천과 강원도 깊은 산의 전망이 훤히 보여 해돋이 아침, 낮, 저녁 노을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햇살과 산의 모습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10py에서 30py까지 다양하며, 각 객실공간은 테라스가 있어 객실과 연결된 테라스 공간에서도 커피나 와인을 마시며 여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형 리조트처럼 넓은 단지나 펜션처럼 좁은 지역에 모여 있는 형태가 아니고 숙박객의 휴양과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 한정된 객실 수량만을 보유하고 있어 매우 프라이빗(private)한 휴양을 누릴 수 있다.
산속 중간 중간 설치된 바비큐 공간에서 즐기는 바비큐는 최고급 호텔 못지않은 멋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바비큐 준비를 직접 해갈 수도 있지만 미리 주문만 하면 리조트 내에서 한우와 삼겹살 세트 준비도 가능하다. 곰취 등 봄의 싱그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봄나물세트도 강력 추천한다. 또한, ATV(4륜 바이크), 자전거, 농구대, 노래방, 탁구장, 족구장 등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가 항상 준비되어 있다.
온돌, 침대, 복층 구조의 다양한 객실이 구비되어 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적합하며, 숙박료는 1박당 10만∼30만 원(7∼8월 성수기 제외)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여행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도시를 떠나 진짜 청정지역에서 마음과 몸을 쉬게 하는 것이 이제는 최고의 힐링 여행이다. 대표적인 힐링 리조트인 강원도 인제 내린천에 위치한 맑은물리조트를 소개한다. 이곳에서 미세먼지와 황사에 지친 심신을 치유해보자.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맑은물리조트는 떠서 바로 마실 수 있는 청정 1급수가 각 객실에 공급되어 이름 그대로 맑은물리조트다.
맑은물리조트는 앞을 흐르는 내린천에서 짜릿한 래프팅과 꺽지, 피래미 등 다양한 손맛의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리조트 중앙의 수영장에서 내린천을 바라보며 야외 수영을 만끽할 수 있는 1석 3조의 리조트이다.
맑은물리조트는 모든 객실에서 자연뷰가 가능하다. 통창으로 지어진 창문으로 내린천과 강원도 깊은 산의 전망이 훤히 보여 해돋이 아침, 낮, 저녁 노을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햇살과 산의 모습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10py에서 30py까지 다양하며, 각 객실공간은 테라스가 있어 객실과 연결된 테라스 공간에서도 커피나 와인을 마시며 여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형 리조트처럼 넓은 단지나 펜션처럼 좁은 지역에 모여 있는 형태가 아니고 숙박객의 휴양과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 한정된 객실 수량만을 보유하고 있어 매우 프라이빗(private)한 휴양을 누릴 수 있다.
산속 중간 중간 설치된 바비큐 공간에서 즐기는 바비큐는 최고급 호텔 못지않은 멋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바비큐 준비를 직접 해갈 수도 있지만 미리 주문만 하면 리조트 내에서 한우와 삼겹살 세트 준비도 가능하다. 곰취 등 봄의 싱그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봄나물세트도 강력 추천한다. 또한, ATV(4륜 바이크), 자전거, 농구대, 노래방, 탁구장, 족구장 등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가 항상 준비되어 있다.
온돌, 침대, 복층 구조의 다양한 객실이 구비되어 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적합하며, 숙박료는 1박당 10만∼30만 원(7∼8월 성수기 제외)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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