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삼성브레인시티’ 인근 토지

동아일보

입력 2017-04-28 03:00 수정 2017-04-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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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토지


평택시 부동산 시장이 최근 부상하고 있다. 삼성브레인시티 개발이 새로운 이슈인데 총면적 9.77km²의 산업단지에 1070여 개의 업체를 입주시켜 1만800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최첨단 산업복합단지 삼성브레인시티 조성에 한걸음 다가서면서 평택 삼성브레인시티 사업이 첨단산업 발전에 새 지평을 열게 되었다.

평택 삼성브레인시티 사업은 2조4000억 원을 들여 평택시 도일동 일대 482만여 m²의 부지에 조성한다. 1만4000여 가구, 4만 명의 인구가 거주 할 수 있는 주거시설 용지, 학교시설 용지,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용지, 산업시설 용지, 상업시설 용지 등을 포함하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지식 기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70만 9000m²규모의 산업시설부지, 성균관대 유복합 신캠퍼스와 연구시설이 들어서는 57만7000m²규모의 부지, 주거와 상업 시설이 들어설 116만 3000m²규모의 지원시설용지, 137만4000m²규모의 공공시설부지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대금은 법무사합동사무소 ‘새벽’에서 등기이전까지 책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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