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11·3 규제 제외 강남권 중소형 단지

동아일보

입력 2017-01-20 03:00 수정 2017-01-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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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두산위브


 두산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전용면적 59∼84m²로 구성된 총 269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m² 215가구 △84m² 54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되며, 강남권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m²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송파 두산위브는 11·3 부동산대책 이전에 분양 공고를 마친 단지이기 때문에 해당 규제를 받지 않는 강남권 아파트다. 이 때문에 이번 규제로 강남4구에 적용되는 ‘소유권등기 이전 시까지 전매제한’과 무관하게 2017년 3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으로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문의 1899-3145

 또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오금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단지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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