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물건]서울 구로구 개봉동 개봉푸르지오 59.9㎡ 3억2480만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6-12-05 17:33 수정 2016-12-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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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학암리 인근 토지 3240㎡ 경매에 41명이 몰려 최고 경쟁물건으로 기록됐다. 감정가 1166만4000원부터 시작된 이번 경매는 4172만 원에 낙찰됐다. 지난주 최고가 매각물건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 건물 4만9418㎡로 265억 원에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경매정보업체 굿옥션에 따르면 오는 7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염창동아아파트 전용면적 84.95㎡가 경매에 나온다. 염경초등학교 동측 인근 소재한 물건이며 5개동 778세대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7년 10월 입주했다. 방은 총 3개다. 양천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염경초등, 염창중, 세현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중미산과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저가 3억4400만 원부터 경매가 진행된다.

같은 날 서울 구로구 개봉동 개봉푸르지오 전용면적 59.9㎡도 주목할 만하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 인접한 남부순환로는 경인고속도로 및 강남권과 연결돼 있고 서부 간선도로와도 가깝다. 반경 1km내에 고척초, 개봉중, 고척고 등이 위치해 있다. 최저가 3억2480만 원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남양주한신그린아파트 전용면적 84.96㎡도 7일 경매가 예정돼 있다. 경매물건은 진건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는 남양주한신그린아파트는 주위에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및 학교 등이 있다. 최저가 1억1970만 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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