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몬, '스마트박스' 서비스 런칭… 인공지능으로 쉽고 빠르게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1-11 11:21 수정 2019-01-11 11:25
사진제공= 포토몬
디지털 사진인화 브랜드 포토몬에서 포토북 전용 사진정리 서비스 '스마트박스'를 런칭했다.
스마트박스는 인공지능 사진정리 솔루션으로 수백 장의 사진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우선 날짜, 인물, 장소 등으로 자동 분류돼 사진 정리하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준다.
새해를 맞아 지난해의 추억을 사진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빠르고 손쉽게 앨범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스마트박스는 사진을 제한 없이 업로드할 수 있고 많은 사진을 빠른 시간에 분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한번 업로드한 사진은 6개월 동안 이용이 가능해 언제든 앨범 편집을 할 수 있다.
포토몬 관계자는 "스마트박스는 졸업앨범 제작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신개념 인공지능 사진정리 솔루션이다"면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이용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앨범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토몬은 스마트박스 서비스를 통해 제작한 졸업앨범 대량 구매 시 파격적인 할인혜택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토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