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 체계적인 실습수업 ‘눈길’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4-17 09:00 수정 2018-04-17 09: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제공=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연구원

자격증 과정으로 운영, 인턴 및 현장 경험 제공해 취업 연계

국내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자격증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연구원 푸드스타일리스트 전문가 과정이 수준 높은 강사진과 최고급 기자재를 통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3대 가전사의 광고 속 음식을 직접 스타일 한 ‘AFA푸드’ 대표 정태경 강사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 설립때 부터 함께 해 온 원년 멤버다. 또한 ‘유고스타일’의 유진아 푸드스타일리스트, 합정동 솥밥집 ‘류지’의 오너셰프인 류지현 푸드스타일리스트 등이 현장감 넘치는 강의를 진행한다.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푸드스타일리스트 전문가 과정에서는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인턴 및 현장 경험을 제공해 적극적으로 취업과 연계하고 있다.

한편,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은 자연발효와 저장음식, 약이 되는 건강밥상, 한식디저트 등의 단기 과정 수강생도 지난 2일부터 선착순 모집중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