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 체계적인 실습수업 ‘눈길’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4-17 09:00 수정 2018-04-17 09:00
사진제공=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연구원
자격증 과정으로 운영, 인턴 및 현장 경험 제공해 취업 연계
국내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자격증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연구원 푸드스타일리스트 전문가 과정이 수준 높은 강사진과 최고급 기자재를 통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3대 가전사의 광고 속 음식을 직접 스타일 한 ‘AFA푸드’ 대표 정태경 강사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 설립때 부터 함께 해 온 원년 멤버다. 또한 ‘유고스타일’의 유진아 푸드스타일리스트, 합정동 솥밥집 ‘류지’의 오너셰프인 류지현 푸드스타일리스트 등이 현장감 넘치는 강의를 진행한다.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푸드스타일리스트 전문가 과정에서는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인턴 및 현장 경험을 제공해 적극적으로 취업과 연계하고 있다.
한편,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은 자연발효와 저장음식, 약이 되는 건강밥상, 한식디저트 등의 단기 과정 수강생도 지난 2일부터 선착순 모집중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