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유럽 소비자평가서 1위 휩쓸어
김지현 기자
입력 2018-03-21 03:00 수정 2018-03-21 03:00
최근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 S9’(사진)과 ‘갤럭시 S9플러스’가 유럽 6개국 소비자 연맹지 평가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2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9 시리즈는 프랑스 ‘크 슈아지르’, 이탈리아 ‘알트로콘수모’, 스페인 ‘오시유(OCU)’, 포르투갈 ‘데쿠 프로테스트’, 벨기에 ‘테스트 안쿠프’, 스웨덴 ‘라드 앤드 론’ 등에서 1, 2위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들 매체는 갤럭시 S9의 화질과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을 주요 강점으로 평가했다. 다만 비싼 가격은 단점으로 꼽혔다. 삼성전자는 16일 세계 70여 개국에 갤럭시 S9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이달 말까지 110여 개국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이들 매체는 갤럭시 S9의 화질과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을 주요 강점으로 평가했다. 다만 비싼 가격은 단점으로 꼽혔다. 삼성전자는 16일 세계 70여 개국에 갤럭시 S9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이달 말까지 110여 개국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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