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새로운 e스포츠 리그 '오픈 디비전 코리아' 13일 개막
동아닷컴
입력 2018-01-12 16:25 수정 2018-01-12 16:25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총 상금 1,2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오버워치의 한국 e스포츠 대회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의 예선전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오버워치의 새로운 e스포츠 리그인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는 실력 있는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지난 1월 10일 마감된 참가 접수에 총 1,500팀 이상이 접수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는 오는 13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지정된 PC방에서 진행되는 16강전, 8강전, 4강전을 거쳐 2월 4일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국내 최고 수준의 오버워치 선수들이 출전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컨텐더스 트라이얼 진출 자격이 주어지며,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역시 컨텐더스 트라이얼 진출 자격이 제공된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오버워치의 새로운 e스포츠 리그인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는 실력 있는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지난 1월 10일 마감된 참가 접수에 총 1,500팀 이상이 접수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는 오는 13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지정된 PC방에서 진행되는 16강전, 8강전, 4강전을 거쳐 2월 4일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국내 최고 수준의 오버워치 선수들이 출전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컨텐더스 트라이얼 진출 자격이 주어지며,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역시 컨텐더스 트라이얼 진출 자격이 제공된다.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예선전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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