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농사 SNG '레알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동아닷컴
입력 2017-01-20 11:29 수정 2017-01-20 11:30
네오게임즈(대표 박동우)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SNG '레알팜' 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레알팜'은 네오게임즈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중인 모바일 팜류 게임이다. '진짜 농사 SNG'라는 슬로건을 걸고 게임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면 집으로 농산물이 배달되는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큰 사랑을 게임이다. 서비스 5년 차를 맞이한 지금도 여전히 구글 플레이스토어 시뮬레이션 카테고리 인기 게임과 최고 매출 부분 10위 안에 들 정도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게임즈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레알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3년 만에 최고 레벨을 80레벨로 상향한다. 그동안 70레벨이었던 최고레벨 이용자들은 이후 레벨업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맵 크기 역시 확장됐으며, 작물과 농기구, 의상, 우리집 스킨과 함께 숙련도에 따른 버프 효과 등에도 새로운 아이템들이 추가됐다.
아울러 종자 전쟁 스토리와 연계해 자신만의 아이템을 생산할 수 있는 '육종'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는 점이다. '육종'은 기존 작물을 수확하는 중 자연적으로 발생한 돌연변이를 획득한 후 사용자가 이를 연구하고 재배하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선별된 종자에는 게이머의의 이름이 붙게 되며, 다른 게이머와 거래도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레알팜 내 길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두레'에도 새로운 내용들이 추가됐다. 게이머끼리 서로 협력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동체인 '두레'는 '함께 하는 농사'라는 테마에 맞춰 '두레'에서 필요로 하는 특급 작물을 재배해 전달하면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네오게임즈 박동우 대표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에게 농촌이라는 공간에서 얻을 수 있는 개인화된 경험과 공동체 생활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3년 만에 최고 레벨도 확장하고, 신규 아이템과 콘텐츠 역시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새로운 '레알팜'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레알팜'은 네오게임즈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중인 모바일 팜류 게임이다. '진짜 농사 SNG'라는 슬로건을 걸고 게임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면 집으로 농산물이 배달되는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큰 사랑을 게임이다. 서비스 5년 차를 맞이한 지금도 여전히 구글 플레이스토어 시뮬레이션 카테고리 인기 게임과 최고 매출 부분 10위 안에 들 정도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게임즈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레알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3년 만에 최고 레벨을 80레벨로 상향한다. 그동안 70레벨이었던 최고레벨 이용자들은 이후 레벨업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맵 크기 역시 확장됐으며, 작물과 농기구, 의상, 우리집 스킨과 함께 숙련도에 따른 버프 효과 등에도 새로운 아이템들이 추가됐다.
아울러 종자 전쟁 스토리와 연계해 자신만의 아이템을 생산할 수 있는 '육종'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는 점이다. '육종'은 기존 작물을 수확하는 중 자연적으로 발생한 돌연변이를 획득한 후 사용자가 이를 연구하고 재배하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선별된 종자에는 게이머의의 이름이 붙게 되며, 다른 게이머와 거래도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레알팜 내 길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두레'에도 새로운 내용들이 추가됐다. 게이머끼리 서로 협력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동체인 '두레'는 '함께 하는 농사'라는 테마에 맞춰 '두레'에서 필요로 하는 특급 작물을 재배해 전달하면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네오게임즈 박동우 대표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에게 농촌이라는 공간에서 얻을 수 있는 개인화된 경험과 공동체 생활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3년 만에 최고 레벨도 확장하고, 신규 아이템과 콘텐츠 역시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새로운 '레알팜'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알팜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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