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러스, 중국 뷰티 시장 본격 공략…MOU 체결

동아닷컴

입력 2017-01-20 03:00 수정 2017-01-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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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러스’총괄 김승태이사는 한국중소기업과 뷰티교육시스템의 확장과 활성화, 한국성형관광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1년여 간의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용 성형(整容),반영구(半永久) 어플리케이션(APP)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성형,반영구 어플리케이션 ‘뷰티플러스’는 지난 1월 7일 중국의 (주)산서황쓰따이국제무역山西黄丝带国际贸易有限公司, (주)내몽고장홍문화内蒙古江鸿文化股份公司, 요녕항덕국제그룹辽宁恒德国际集团과의 MOU를 체결했다.

중국 산서의 황쓰따이국제무역黄丝带国际贸易有限公司은 ‘益生活’ 라는 약 700만 명의 맴버쉽 회원을 보유한 쇼핑몰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뷰티플러스’와의 MOU 체결 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한국뷰티 컨텐츠를 활성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몽고의 (주)장홍문화江鸿文化는 현재 중국에서 미용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뷰티플러스와 미용관련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녕성의 항덕국제그룹恒德国际集团은 중국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뷰티플러스’(중문:美PLUS)는 온라인 종합마케팅대행사로서 사용자와 1:1 실시간 대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류를 극대화하고 중간 에이전시 없이 업무를 처리해 상당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와 회사의 부담을 크게 줄여 실질적인 교류의 장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며, 어플리케이션의 중국진출을 위하여 협력사와 함께 오는 3월 중국 각 성의 지사체결을 위하여 성형, 반영구 세미나를 주최하여 한국 뷰티의 중국진출의 어려움을 해소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뷰티플러스’는 요녕성에 위치한 디딘컴퍼니 광고전문회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각종 SNS, 포털사이트, 언론보도를 통해 중국 각 성의 지사체결과 회원구축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뷰티플러스(1599-93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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